【정읍여행, 정읍의 가볼만한 곳, 유서깊은 무성서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도 피해간 호남학문을 이끌었던 무성서원에 왔습니다. 서원의 입구인 현가루와 마주합니다. 과거 전국에 많은 서원이 있지만 대원군에 의해 다 없어지고 남아있던 서원 47곳 중 한 곳입니다. 서원 안으로 들어오니 조용한 분위기에 잠겨듭니다. 역사적 사실도 중요하지만, 아름다운 고 건축에 마음을 뺏었깁니다. 『사적 제166호. 고려시대에 태산사(泰山祠)를 창건해 최치원(崔致遠)의 덕행과 학문을 추모했다. 고려 말에 일단 없어졌다가, 조선 초인 1483년(성종 14) 정극인(丁克仁)이 세운 향학당(鄕學堂)이 있던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1549년(명종 4) 신잠(申潛)의 사당을 짓고 배향했으며, 정극인·안세림(安世琳)·정언충(鄭彦忠)·김약묵(金若默)·김관(金灌)을 추가 배향했다. 1696년(숙..
201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