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아름다운 해안선】 영덕 해안길따라 도해단까지
다시 해안선을 따라갑니다, 정말 아름다운 영덕블루로드입니다. 바다와 하늘이 정말 기를 충전시켜주는 느낌입니다. 이런 바다를 벗 삼아 길을 간다는 것이 행복입니다. 이렇게 항구가 나오면 잠시 쉬어가기도 좋습니다. 비슷한듯 하면서 다른 것이 바로 항, 포구들입니다. 대진리 산수암에 있는 도해단에 왔습니다. 도해단의 설명입니다, 벽산 김도현 선생을 기리기 위한 곳입니다. 비각이 서있습니다. 참배의 예를 갖추었습니다. 잠시 눈을 돌려 동해를 바라보고 마음을 진정시킵니다. 선생의 절명시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가 숙여집니다. --------------------------------------------------------------------------------------------------..
20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