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의 가볼만한곳, 마야문명과 잉카문명의 흔적이 있는 중남미문화원박물관-3】
과연 마야, 잉카, 아즈텍문명 중 어디에 속하는 것일까요...? 일상을 보여주는 많은 작품들이 있어 좋습니다. 미술관의 모습입니다. 중남미 어느 곳에선가 있었을 석제로 만든 분수대 연못처럼 보입니다. 오래전 문명의 모습을 간직한 여인의 투박함이 당시를 말해주는 기분이 듭니다. 그저 평화로운 일상을 그대로 담어낸 모습이 좋습니다. 오래된 기둥에서 역사의 흔적을 찾아봅니다. 연구동 건물의 모습입니다. 벽에 걸린 태양신의 얼굴이 독특합니다. 찬란했던 아즈텍카의 태양력입니다. 나무를 위에 심었더니 모습이 좀 괴기스럽기도 합니다. 이글거리는 태양을 닮은 모습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거대한 원형돌이 새겨진 아즈테카의 태양력, 14세기부터 16세기 까지 쓰였다고 합니다. 머리에는 독수리모양의 투구를 쓰고 방패와 도끼를..
20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