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성을 지닌 '페트로나스 타워'의 모습을 바라봤습니다. 중국의 '자금성' 모습입니다. 우리의 궁궐에 비해 규모는 대단하지만, 아름다운 건축미는 아무래도 우리가 낳은것 같습니다. 상징적으로 붉은색과 황금색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롱먼석굴'의 모습입니다. '원강석굴', '둔황석굴'과 더불어 중국의 3대 석굴이라고 합니다. 온전하게 보이는 불상이 '노사나불'인것 같습니다. 인도의 궁궐식 묘지인 '타지마할'의 모습입니다. 작년 인도의 홍수에 타지마할도 물에 약간 잠기는 모습을 본것 같습니다. 사랑을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할것 같습니다. 22년에 걸친 애도의 뜻이 문화재를 만들었네요... 하지만 옛날의 유물들을 만들기 위해서 당시의 국민들은 엄청난 고통을 당해야 했겠지요... 또다른 세계 불가사의 중 하..

그랜드 센츄럴 스테이션의 모습입니다. 킹콩이 매달려 있는 곳은 뉴욕의 마천루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지요. 영화속 장면을 이곳에 응용을 했습니다. 미국의 고층건물은 아주 상징적이지요... 타임스퀘어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삼성보다 LG의 광고판이 보입니다. 뉴욕의 경우 관광객과 뉴요커가 걷는 길을 따로 정한다고 하던데...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에서 아시아로 돌아왔습니다. 일본 효고현의 '히메지 성'의 모습입니다. 일본에서 맨처음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성이라고 합니다. '사라사기 성'란 별칭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본이 자랑하는 3대 성 중 하나인 '구마모토 성'의 모습입니다. 위의 '히메지 성, 그리고 '오사카 성'과 덜불어 아주 유명한 성입니다. (오사카 성 http://blog.daum.net..

호주까지 왔습니다. 오페라 하우스가 보입니다. 세계 3대미항 중 한곳인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는 워낙 잘 알려져 있지요. 헌대 미니어쳐는 조금 허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곧바로 미국으로 발걸음을 몲겼습니다. '링컨 기념관'의 모습입니다. 이 '링컨 기념관'을 제대로 보고 싶으신분은... 제 벗님이신 '종심소욕'님의 방에 가시면 레알로 보시게 됩니다. ( http://blog.daum.net/hwangjaihyuk/325 ) 파르테논 신전을 본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유명한 게티스버그 연설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 기념비' 역시 위에 주소로 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높네요 170m에 육박합니다. 이곳은 미국의 국회의사당 입니다. 지어진지 150년이 되어갑니다... 현대건축의 백미로 ..

다시 그리스로 왔습니다. 거대한 신상이 바다를 지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상뒤에는 아름다운 성이 있습니다. 그리스 지중해의 섬 로도스에 있는 거상이라고 합니다. 자신들의 태양신인 헬리오스를 본떠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남아있지 않은 이 로도스 거상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젠 중남미로 걸어왔습니다. 이쪽도 역시 피라미드 모습을 갖춘 건축물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지어진 저런 신전의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느껴집니다. 아직도 다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 같은 유적지들... 마야 문명의 최대 유적지, '치첸이트사'라고 합니다. 역시 종교의식을 위한 곳이라고 하네요. 마야문명의 우수성을 말해주는 설명입니다. 신전들이 세워진 곳들의 모습은 한결같이 풍수지리..

어디선가 많이 본 모습의 산입니다, 후지산은 아닙니다. 조용필씨의 노래로 유명한 '킬리만자로'입니다. 비록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보이지 않지만... 정상의 만년설이 점점 사라진다고 하는 안타까움을 전해주는 산이기도 합니다. 유리로 막아놓은 곳이 있었습니다. 안쪽을 보니 거리의 모습이 보입니다. 중세도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모로코의 '페즈 메디나'라고 합니다. 이곳 역시 도시전체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의 아테네라 불리웠다고 합니다. 아라비아풍의 멋진 궁전이 있습니다. 정문이 기둥과 함께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란의 에스파한에 있는 '이맘 모스크"라는 이란의 왕궁입니다. 이란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돔 형태의 독특한 지붕을 지니고..

네개의 거대한 람세스중 온전히 남은 3개... 이집트의 '아부심벨 대신전'의 모습입니다. 저 거대한 석상은 사암을 그대로 깍아 만든 무려 22m 짜리라고 하네요. 받침석과 다리사이에 상형문자와 조각들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모래속에 묻혀있다 발견 되었다고 하니... 세계의 유산이 바다, 산, 사막, 강... 어디라도 잠재해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왕릉.. 파라오의 무덤. 너무도 유명한 피라미드지요. 신비의 건축물 피라미드를 지킨다는 스핑크스입니다. 실제의 크기가 엄청나군요 인간의 인생을 비유한 수수께끼도 등장을 합니다. 이곳은 또 어디일까요... 붉은 빛이 감도는 바위를 연상케 합니다. 아곳은 요르단 암만의 장미빛 붉은 도시라고 하는 '페트라'라 합니다. 사암의 협곡에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