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가볼만한곳, 미니어쳐 세계여행, 부천 아인스월드-9】

2012. 3. 22. 07:02여행지/경기도

다시 그리스로 왔습니다.  거대한 신상이 바다를 지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상뒤에는 아름다운 성이 있습니다.

 

 

그리스 지중해의 섬 로도스에 있는 거상이라고 합니다. 자신들의 태양신인 헬리오스를 본떠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남아있지 않은 이 로도스 거상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젠 중남미로 걸어왔습니다. 이쪽도 역시 피라미드 모습을 갖춘 건축물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지어진 저런 신전의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느껴집니다.

 

 

아직도 다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 같은 유적지들...

 

 

마야 문명의 최대 유적지, '치첸이트사'라고 합니다. 역시 종교의식을 위한 곳이라고 하네요.

 

 

마야문명의 우수성을 말해주는 설명입니다.

 

 

신전들이 세워진 곳들의 모습은 한결같이 풍수지리에 부합하는 그런 모습 같습니다.

 

 

뒷쪽의 산 모습은 안데스를 상징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곳은 '마추픽추'라고 해 놓았는데... 느낌은 좀 아니 듯 싶었습니다.

 

 

특징적인 부분이 잘 살아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광활한 곳으로 만들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잉카문명의 최후의 유적지라는 명성이 잘 않느껴집니다.

 

 

현존하는 가장 고산지대의 도시라고 합니다. 돌덩어리 옮기는 것이 불가사의 한 일이였다고 하네요...

사실 앙코르왓트도 그렇지요.   ( http://blog.daum.net/m9419/451 )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 모습입니다. 시간이 되면 섬이 가라얹는 모습이 재현 된다고 안내판에 있었는데...

동절기에는 작동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연 현대의 인류가, 과학이, 1만년도 더 지난 전설을 사실로 확인할 수 있을런지...

만일 밝혀내고 찾아낸다면 인류 최대의 발견이 될것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