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가볼만한곳, 미니어쳐 세계여행, 부천 아인스월드-12】

2012. 3. 23. 06:55여행지/경기도

상징성을 지닌 '페트로나스 타워'의 모습을 바라봤습니다.

 

 

중국의 '자금성' 모습입니다.

 

 

우리의 궁궐에 비해 규모는 대단하지만, 아름다운 건축미는 아무래도 우리가 낳은것 같습니다.

 

 

상징적으로 붉은색과 황금색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롱먼석굴'의 모습입니다.

 

 

'원강석굴', '둔황석굴'과 더불어 중국의 3대 석굴이라고 합니다.

 

 

온전하게 보이는 불상이 '노사나불'인것 같습니다.

 

 

인도의 궁궐식 묘지인 '타지마할'의 모습입니다.

 

 

작년 인도의 홍수에 타지마할도 물에 약간 잠기는 모습을 본것 같습니다.

 

 

사랑을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할것 같습니다.

22년에 걸친 애도의 뜻이 문화재를 만들었네요...

하지만 옛날의 유물들을 만들기 위해서 당시의 국민들은 엄청난 고통을 당해야 했겠지요...

 

 

또다른 세계 불가사의 중 하나인 캄보디아 씨엠립에 있는 '잉코르 왓트'의 모습입니다.

(앙코르 왓트  :  http://blog.daum.net/m9419/446  )

 

 

영화에도 많이 등장했던 말레이시아의 쌍둥이 빌딩인 '페트로나스'입니다.

 

 

물가를 바라보면 미국까지 훤히 다 보입니다. 멀리 아파트 단지까지 한몫 거드는 모습입니다.

 

 

한국과 일본이 현대건축물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곳으로도 유명한 빌딩입니다. 

 

 

드디어 고향땅으로 돌아왔습니다.

 

 

임진왜란 당시의 해전을 재현하는 곳입니다.

 

 

신라의 불교문화가 고스란히 간직된 불국사의 모습입니다.

 

 

조선의 법궁, 창덕궁의 근정전 모습입니다.

 

 

지금은 남아있지 않은 황룡사지 9층목탑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엄청난 유산이 지금도 그 흔적만 남아있는 모습을 작년에 경주에 가서 봤습니다.

철저한 고증을 거쳐 복원을 한다면 실로 어마어마 하리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삽질도 이런쪽으로 한다면 엄청난 자원으로 남을것 같더군요.

 

 

아주 알차게 세계일주를 했습니다.

아마 이곳에 있는 세계적 유물을 다 둘러본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시간적, 경제적 연유로 인해 외국으로 나가지 못하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비록 실물은 아니지만 세계각국의 명물들을 보고 역사적 지식을 알아가는 시간도 갖어봄직 합니다.

4월 이후에는 특수효과(SFX)를 내면서 작동하는 시설들이 많다고 합니다.

봄이 완연한 날 이곳에 들러 역사공부를 해보는것도 도움이 될듯하여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 참고로 제주도의 소인국 테마파크의 모습입니다.  ( http://blog.daum.net/m941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