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의 가볼만한곳, 마야문명과 잉카문명의 흔적이 있는 중남미문화원박물관-2】

2012. 3. 31. 07:42여행지/경기도

박물관에 들어서니 시원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벽돌로 지어진 건물들이 특색있어보입니다.

 

 

이곳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30여년간의 중남미 외교관으로 활동하신 이복형 선생 내외의 정성으로 이루어진 소중한 곳입니다.

더욱이 얻어지는 수익으로 장학사업에 기여한다하니, 관람료 자체가 도움이 되는것이네요.

 

  

마당의 공간 곳곳에 중남미 예술가들의 예술품과 민속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보는재미가 쏠쏠합니다.

이 작품은 그 유명한 돈키호테입니다. 애마 로시난테를 타고 풍차로 진격하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야생마의 모습이 아주 역동적입니다.

 

 

이곳의 가이드입니다.

 

 

'라우라'란 여자의 모습이 있습니다. 아마 멕시코 소설가 라우라를 상징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소나무 아래엔 '대지와 나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멕시코의 여인을 나타낸 작품입니다.

 

 

강렬한 인상에 시원시럽게 생긴모습이 역시 태양의 나라 여인들 같다는 느낌을 줍니다.

 

 

박물관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실내는 어느곳이든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정원 곳곳에 여러가지 기물들이 남미의 전통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녹음이 우거지는 상상을 해봅니다.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의 군상을 모사한 모습도 잇습니다.

 

 

주변에 널린것이 민예품 등 좋은 자료들이라 보는 묘미가 한결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