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태국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Chiang Mai)를 가다-23】
드디어 치앙라이에 도착 했습니다. 차에서 내리자 화려한 백색사원이 눈에 들어옵니다. 눈으로 보기엔 눈부시게 아름답지만 카메라론 도저히 표현하기 어려운 허무지경에 봉착 합니다. Wat Long-Khun : 왓 롱쿤, 백색의 사원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아내가 찍은 사진과 섞여 있네요...) 황금색 장식이 있는곳이 입구입니다~~^^* (가이드 말에 의하면 저 황금색 뒤엔 화장실이 있답니다) 보이는 울타리안으로 서있는 백색사원 그저 눈으로 익히고 있습니다. 불교예술가이자 화가인 '찰름차이'가 꿈속에서 어머니가 나타나 지옥에서 억겁의 고통으로 죗값을 치르고 있으니, 네가 사찰을 지어서 자신의 죄를 씻도록 부탁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꿈을 꾸고 사찰을 짓기위해 물색하던중, 이곳 치앙라이에 자신의 재산으로 사원을 ..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