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태국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Chiang Mai)를 가다-21】

2011. 6. 28. 08:24여행지/해외

해를 등지고 사원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지붕이 중앙부에서 양쪽으로 계단처럼 내려갑니다.

 

 

 솟아올라가는 지붕의 모습... 태국의 세가지 상징물의 하나 답습니다.

 

 

태국의 상징 세개...

왼쪽에 보이는 노랗게 보이는꽃, 태국의 국화 라차프륵입니다. 그리고 코끼리, 태국 고유의 지붕입니다.

 

 

불전의 디테일... 아마 집사람이 찍어놓은 사진들로 보입니다.

 

 

이 전각의 용마루처럼 올라온 상징물의 모습은 하늘과 대비되어 멋지고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부처님의 인자한 모습을 다시 한번 바라봅니다.

 

 

서쪽의 모습입니다.  홀로 서있는 저나무도 사원을 찾은 나그네의 벗이 되어줍니다...

 

 

그저 오랜세월 지금의 자리에서 역사을 지켜주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실루엣으로 왓 쩨디 루앙의 모습을 각인시켜봅니다.

 

 

 

사원을 둘러싼 많은 기도처들이 인상적입니다.

 

 

중앙에 부처님을 모시고 주위에 관세음보살이 수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햇빛에 반사되는 황금빛과 지붕의 색상은 마치 물에 젖은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의 천년고찰의 내공과는 비교가 되진 않지만, 나름의 화려함과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곳엔 승려학교(우리로 치면 승가대학)도 있었습니다.

 

 

 이젠 이곳 치앙마이 란나왕국의 유적 왓 쩨디 루앙을 떠날시간이 되었습니다.

만남이 있었으니 헤어짐도 있는법...

진한 아쉬움이 남지만 절대 붙잡을 수 없는 시간은 여행객의 발걸음을 돌려놓고 맙니다.

 

 

'임페리얼 메핑호텔'에 있는 음식점이 태국수끼를 아주 잘 한다고 해서 저녁을 먹기위해 이곳으로 왔습니다.

 

 

호텔 오른쪽에도 커다란 호텔이 보입니다.

 

 

저녁을 먹고 수영장이 있는 쉼터에서 잠시 쉬다가 남국의 달을 야자수 잎 사이로 바라보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 해가고 있습니다.

 

 

집사람이 야외에 있는 바(BAR)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집사람이 만족할때까지 자세를 잡아봅니다~~^^*

숙소인 프라마호텔로 돌아와 맥주파티를 하면서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날은 멀리 가야하는 일정으로 아침 6시 반에 일정이 개시된다고 합니다.

하루의 여행 이야기를 나누며 두번째 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