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아사쿠사 관음사 (2008년 4월)】
상당히 중요한 암석인가 봅니다. 가이드없이 자유관광이라 달리 알아볼 방법이 없네요. 한문해독도 일본식은 약간 다릅니다.(결론은 실력부족이지요) 대웅전 올라가는 옆에 이상한 돌을 갖다 놨습니다. 용암석에 올려져 있는 돌, 자세히 보시면 화석인지 글자인지가 군데군데 보입니다. 경내 여기저기에 이렇듯 탑 등 을 설치해서 신자들이 참배 하도록 했더군요, 마침 참배하는 아가씨가 있어서, 한 장 찍어봅니다. 여기 역시 커다란 불상을 모셔 놨습니다. 아가씨가 참배하던 탑의 옆면에 있던 사천왕같은 모습의 조형물입니다. 특이한 조형물입니다. 인간의 번뇌를 상징하는거 같습니다. 처음엔 원숭이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흡사 지옥에 있는 영혼 처럼 느껴집니다. 주 탑의 크기와 높이가 상당합니다. 대웅전 올라가는 계단 양 옆에 ..
201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