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도쿄 크루즈 (유람선) (2008년 4월)】

2010. 6. 24. 17:56여행지/해외

                                                   "수상버스(Tokyo Cruise)" 안에서 실내에서 그냥 자동으로 찍어놓으니 가관입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아사히 맥주" 사옥

 

 

저 노란 횃불모양의 상징물은 맥주 가 날리는 그런거랍니다.   난 x 싸놓은줄 알았어요~ㅋㅋ (상상력이 미천해서 죄송합니다)

 

 

일본에선 거의 볼 수 없는 초고층 맨션......   일본은 아파트가 그다지 없습니다.

 특히 우리처럼 단지화 된건 더더욱,  일본 연예인 맨션이라고 합니다.

 

 

이상한 건물이 눈에 띄어 찍어봤습니다. 

정체는 모릅니다. 납골탑 같기두 하구,  동경시내 곳곳에 납골묘가 있어요.  

 

 

"119" 수상 안전 구호센타 쯤인듯, 배엔 "임항소방서"라구 적혀 있었습니다. (우리가 119번 쓰는것두 예네들의 영향인가 ?)

 실내에서 창문을 통해 찍다보니 사진이  날씨도 비올듯 흐려있네요.

 

 

무슨 건물인지, 인상적입니다.  등대 비슷한 저기엔 "F" 또는 "13" 이런게 점멸을 합니다. 

(풍향과 온도 뭐 이정도 표시한건지도~~) 

 

타고온 유람선~~  유명한 유람선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시간과 코스가 맞아야 탈 수 있습니다.

 "관음사"에서 "오이다바" 입구까지 550엔 인가 하더군요.

 

 

출발을 준비중인 다른 유람선입니다.

 

 

 교각사이로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저 뒤에보이는 레고블럭같은 건물은 방송국입니다 .

 

 

무었에 쓰는 물건인고~? 개량한 "이동식 스넥바" 입니다. 밤에만 영업한답니다.

 

 

담배피는 여성들~  동경 곳곳은 담배를 필 수 없습니다. 흡연장소를 정해놨습니다.

저렇게 재털이가 있는 곳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담배를 피웁니다.

 재미있는건 남녀노소 모여서 담배 피우고 있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여기서는 여자들만 있더군요, 우리 일행은 그 옆 재털이에서 피우고 있구요. 

함부로 사람사진 찍으면 낭패본답니다.  그래서 살짝 찍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