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아사쿠사 관음사 (2008년 4월)】

2010. 6. 24. 17:26여행지/해외

상당히 중요한 암석인가 봅니다.

 가이드없이 자유관광이라 달리 알아볼 방법이 없네요.  한문해독도 일본식은 약간 다릅니다.(결론은 실력부족이지요) 

 

 

대웅전 올라가는 옆에 이상한 돌을 갖다 놨습니다. 

용암석에 올려져 있는 돌, 자세히 보시면 화석인지 글자인지가 군데군데 보입니다.

 

 

                                                   경내 여기저기에 이렇듯 탑 등 을 설치해서 신자들이 참배 하도록 했더군요,

마침 참배하는 아가씨가 있어서,  한 장 찍어봅니다.

 

 

여기 역시 커다란 불상을 모셔 놨습니다.

 

 

아가씨가 참배하던 탑의 옆면에 있던 사천왕같은 모습의 조형물입니다. 

 

 

 특이한 조형물입니다.  인간의 번뇌를 상징하는거 같습니다.

처음엔 원숭이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흡사 지옥에 있는 영혼 처럼 느껴집니다.

 

 

                 주 탑의 크기와 높이가 상당합니다.

 

 

대웅전 올라가는 계단 양 옆에 이런 조형물이 있습니다.

불교에 대해 잘 모르기에 무었인지는 몰라도, 외국인이 열심히 보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동경시내에 있어서 그런지 바로 옆에 아이들 놀이기구가 있는 공원이 있습니다.

 

 

 사찰의 입구에 약 200여 미터의 거리의 양쪽은 온통 기념품상점과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저 서양친구처럼 한 머리 한다면 다른 공기를 호흡하면서 살텐데    (특이해서 찍었습니다~) 

 

 

일본전통의 "게이샤" 분장과 복장을한 여인네  관광객과 기념사진을 찍더군요.  

 

 

참고로 저 기념사진 찍은 젊은 처자는 한국여인, (좀 생겼다 하는 처자는 우리나라 젊은이들 이더군요)

손만 나온 남자두 한국남자 입니다. 근데 기념촬영하면 돈 내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상가에서 홍보차원으로 하는건지,  이상한 복장하면 무조건 유료라고 봐야겠지요.

 

 

시계쇼~~  정시가 되면 대형 둥그런시계 밑에가 열리면서 한 몇분동안 음악나오면서  저 인형들이 쇼를 합니다.

 

 

 "인력거꾼"~  조금 비쌉니다~, 그래두 연인들끼리 오면 꼭 호객행위 하더군요,

특이한건 여자 인력거꾼도 있다는거~  (허벅지가 완전 강호동급 임~~) 영업나가서 못찍었습니다. 

 

 

점 봐주는 사람도 있더군요 ~  개운점 (開 運 占) 이라구 써 있습니다.  무척 젊은 도사(?)입니다. 

 

 

             사찰입구에 있는 식당의 진열대입니다.

 

 

화과나 간단한 간식거리, 기념될만한 과자  등을 팔고있습니다. 

 

 

소위 "센베이"라는 과자지요..... 

 

 

사찰에 불공 드리러 온 장, 노년층의 일본 여성들 불공을 드리기 위해 전통복장을 입고 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