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엄청난 인파-1
토요일(5/19) 톼근하고 집에 오니 작은딸이 "아빠 경복궁 가요~~?" '왜...?", "야간개장 한데요~~", "고래~~"... "여보 갑시다~~^^*" 결국 작은 딸에게 정보이용료란 명목으로 입장료 삼천원을 주었습니다. 서둘러 왔는데... 입장권 사는데만 한 30~40분 걸린듯. 일단 광화문 뒷꼭지를 테스트 해봅니다. 음~~ 일단 괜찮군.... 스스로 오늘 야경좀 되겠는데 했습니다. 발을 잘못디뎌서 발목에 기브스 하고 따라나온 큰아이... 광화문 배경으로 넣어 달라고 뭐라고 합니다. 너 몇초동안 꼼짝 않고 있을수 있어...? 결과는 뻔하지요. 그런 사진이 잘 나옵니까... 힘들지요. 지 엄마랑 인증샷 찍습니다. 같이 움직일 여유가 없어서 부상병인 큰아는 엄마와 같이 다니고 전 따로 삼각대 걸러메고 ..
201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