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행, 장성 백양사단풍과 담양 죽녹원의 가을여행-17】
연못위로 수변데크를 만들고 옆으로 대나무 숲을 끼고 걷도록 되어있는 모습이 참으로 좋습니다. 수변데크에서 면앙정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면앙정이 있는곳까지 왔습니다. 면앙정의 전체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면앙 송순(宋純 1493~1582)은 중종 14년(1519) 별시 문과 급제 이후 나주목사, 한성부윤, 의정부 우참찬 겸 춘추관사 등을 역임하였다. 면앙정은벼슬을 버리고 잠시 고향에 머문 중종 28년(1533)에 처음 건립하였으며,면앙정 주변의 경치와 사계절, 작가의 풍류생활,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는내용을 담은 「면앙정가」를 지었다. 죽녹원 발췌. 반대쪽을 바라보니 석영정의 모습이 들어옵니다. 한옥이 있는곳입니다. 이곳은 실제로 한옥에서 숙박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옥체험의 반응이 좋은것 같습니다...
20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