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행, 장성 백양사단풍과 담양 죽녹원의 가을여행-15】

2011. 11. 29. 08:13여행지/전라남도

하늘에 올려다 보기를 시도합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의 모습도 바라봅니다.

 

 

빛을 따라가 보기도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방문 기념사진도 있습니다.

 

 

벤치가 있고... 대나무가 있고, 일지매를 촬영했다고 합니다.

중국영화 와호장룡처럼 대나무위에 서서 칼싸움 하는 장면이라도 나올법 합니다.

 

 

역시 의자가있는 곳에 와야 그나마 그림이 잡힙니다. 소나무와 더불어 대나무도 디테일을 살리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대나무 우거진 숲길이 이리저리 이어져 있어서 반드시 안내판을 보고 움직여야 하더군요.

 

 

비가 내리면 피하는 휴게장소도 있습니다.

 

 

인공으로 만들어놓은 조그만 폭포... 무슨연유인지 물은 온통 흙탕물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만 넘어가면 대나무숲이 거의 끝나는것 같습니다.

 

 

햇볕의 양이 많아지는걸로 보아 대나무숲이 끝나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 숲과 대나무가 어울어진 곳이 있습니다. 이젠 서서히 후문쪽으로 내려가는 일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