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베트남 중부도시, 다낭, 호이안, 후에 #22】
이제 퍼비엔 이란 식당에서 베트남식 전통 러우, 즉 베트남식 샤브샤브를 먹습니다. 식당 앞, 거리의 모습입니다. 제법 넓은 도로인데, 오가는 사람들은 얼마 없습니다. 식당의 정면 모습인데요, 더위에 많이 지쳐있는 모습입니다. 예상 밖으로 더 더위를 느끼게 해주는 날씨입니다. 우기에 접어들기는 했지만 이상하리만치 스콜이 없습니다. 진짜 간만에 보는 고체연료의 모습입니다. 땅콩도 나오고, 헐~~ 김치입니다. 땅콩 집는 분 손 아래에 있습니다. 집사람이 한 장 담아줬습니다. 이 테이블에 앉은 여섯 명이 조합이 좋습니다. 가이드가 알아서 맞춰줍니다. 앞에 두 분은 연만하신 부부시고, 한분만 나왔지만, 골드미스와 결혼 하신 친구 분과 함께한 여자 두 분, 그리고 저희 부부입니다. 옆 테이블에서 참이슬 서비스로 내..
201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