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베트남 중부도시, 다낭, 호이안, 후에 #30】
정직탕평(正直湯平), 바로 태화전이 있는 곳에 세워진 문에 있는문구입니다. 정직하고 불편부당 하게 나라를 다스린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권력자, 정치인, 지도층, 공무원, 등 모든 이들이 지표로 삼았으면 하는 의미입니다. 다시금 그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바라봅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태화전입니다. 한분이 국기 게양대를 보고 있습니다. 이 드넓은 후에 왕궁을 도보로 다 돌아보는 것은 시간적으로 어렵습니다. 해서 1인당 $5씩 주고 전기차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무려 지름이 9km에 달하는 곳이고 날씨 또한 장난이 아닙니다. 나무 뒤에 전기차가 대기 중입니다. 황금용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맨 먼저 도착한 곳은 태화전이 있는 곳입니다. 대형 TV에서 이곳에 대한 설명을 방송으로 해주고 있습..
2013.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