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가볼만한 곳, 청원의 볼거리 문의문화재단지-7】
집사람이 미술관에서 나오길 기다리며 야외에 전시된 작품들을 담아봅니다. 마치 코뿔새를 닮은 조각, '꿈꾸는 새' 란 직품입니다. 남녀가 오토바이를 타고 신나게 달립니다. 작품이름도 '신난다~' 이네요. '풍요로운 내일',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작품입니다. '생명의 근원 - 물', 역시 걸맞는 표현과 호반에 자리한 대청호미술관에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사랑으로..' 역시 가족의 가장 기본요소는 사랑이고, 사랑이 가족을 굳건하게 해준다는 의미 같습니다. '꿈마중 - 호수', 무언가 꿈속에서 대청호를 바라보는 기분이 듭니다. 작품명은 까먹고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있는 나체의 발레리나 같은 모습입니다. 노란꽃 한송이 바람에 살랑거리며 나그네를 바라봅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으로 나온 ..
201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