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가볼만한 곳, 청원의 볼거리 문의문화재단지-7】

2011. 8. 20. 10:11여행지/충청북도

집사람이 미술관에서 나오길 기다리며 야외에 전시된 작품들을 담아봅니다.  마치 코뿔새를 닮은 조각, '꿈꾸는 새' 란 직품입니다.

 

 

남녀가 오토바이를 타고 신나게 달립니다.  작품이름도 '신난다~' 이네요.

 

 

'풍요로운 내일',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작품입니다.

 

 

'생명의 근원 - 물', 역시 걸맞는 표현과 호반에 자리한 대청호미술관에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사랑으로..' 역시 가족의 가장 기본요소는 사랑이고, 사랑이 가족을 굳건하게 해준다는 의미 같습니다.

 

 

'꿈마중 - 호수', 무언가 꿈속에서 대청호를 바라보는 기분이 듭니다.

 

 

작품명은 까먹고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있는 나체의 발레리나 같은 모습입니다.

 

 

노란꽃 한송이 바람에 살랑거리며 나그네를 바라봅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으로 나온 '지구가 멈추는 날'에 나오는 외계 생명체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철판과 철봉으로 (재질은 스테인레스로 보여집니다) 만들었는데 영화에 등장하는 모습과 흡사하다군요.

 

 

눈이나 시선을 을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가운데 제모습을 집어 넣어봅니다.

아내가 미술관에서 나와 불평을 합니다.

여기 미술관은 에어콘을 않틀어놨답니다.  그림이 상할까봐 그런건가 라며... 그래도 바깥보다는 덜 더웠겠지요.

하기사 무더위를 피해 겸사겸사 들어갔는데..... 냉방이 안되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