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슬슬 작별의 시간이 되어갑니다...... 저 맑은 강물처럼 우리들의 우정도 그렇게 맑으리라 생각합니다~~ 배 타는곳으로 나와 어깨를 대어봅니다~~ 다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편안하게 망중한을 보내는 일호~~ 수박먹는 필자~~ 아이들이 밥을 다 먹고 쉬고있습니다~~ 아예 돗자리 깔고 누워버린 경원이~~ 아이들도 쉬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어느정도 소화시키고 바나나보트를 태워줬습니다~~ 남자아이들은 즐거워 합니다~~
아이들이 밥먹는걸 지켜보는 엄마들~~ 그저 만족하지요~~ 드디어 선 선수 받아마십니다~~ 주당의 기본자세가 딱 나옵니다~~ 한손엔 병 다른손엔 잔~~ 아이들은 맛있게 밥을 먹고~~ 어른들은 나중에 먹기로 했습니다~~ 즐거운 대화는 계속되고~~ 편한자세로 휴식도 취하며~~
석우가 시장했나 봅니다~~ 찍지 말라고 하네요~~ 이미 찍으거 다 찍었는데~~ 밥상은 감자깡 입니다~~ 선 선수 드디어 소주를 개봉합니다~~ 석우도 챙겨줍니다~~
자전거 타기를 끝내고 용석이 동생들이 타조를 구경합니다. 어느덧 점심 숙소에서 나와 그늘에 돗자리깔고 엄마들이 점심을 준비합니다. 밥은 엄마가 챙겨주는 밥이 제일 맛있지요~~ 망중한~~ 즐겁게 밥을먹고있는 아이들~~ 아빠들도 점심을 준비하고.
영현네도 신이났습니다~~ 기성이도 부인과 계속 자전거를 탑니다~~ 용석엄마는 너무 즐거워 하십니다~~ 광연이 가족 역시 씽씽 달립니다~~ 용석이네도 다 같이타고 달립니다~~ 충협이 큰 아들 사내애들은 따로따로 놉니다~~ 호량이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