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생각 2007년 여름 남이섬-3
영현네 두 딸...... 푸짐한 상차림에 행복해집니다. 호량선수는 고기를 구워서 자기 입으로 다 보냅니다. 고기를 인터셉트 합니다. 광연이 딸도 열심히 먹고있습니다. 벌써 눈이 풀리면 않되는데...... 둘은 절친이기도 하며, 또한 티격태격도 잘합니다. 늘 부인과 가족이 같이하지못해 미안하다는 석우....... 정감어린 잔들이 오가고...... 둘은 친하기도 하지만 술먹으면 가장 먼저 변색하는 기능성도 같습니다. 양주를 갖고온 영목이, 양주효과가 나타납니다. 아이들은 그저 즐겁게 먹습니다. 받으시오, 용석이 엄마도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함께합니다.
201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