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생각 2009년 여름 수동계곡-5
영화촬영소에서 이곳 저곳 돌아보는 어부인들~~ 모여서 한장 찍습니다~~ 아내들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행사가 편안하고, 밖에서 하는 일들이 힘들지 않습니다. 잠시 마루에 앉아 쉬고있는 석우, 영목이~~ 부인들은 옛날 집들을 둘러보며,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맨 윗쪽에 위치한 전통 양반가옥에 도착하니 형틀이 준비되어 있네요~~ 호량이가 곤장을 자처합니다~~ 주리도 있습니다~~ 호량이, 주리를 틀다, 호량이가 무릅수술을 한 관계로 대충 흉내만 냅니다~~ 양반댁 상청 커다란 마루에 앉아, 우리일행은 모여서 즐겁게 이야기 나누며 시간을 보냅니다. 촬영소에서 내려와 점심으로 동치미국수를 먹고 다음 만남을 약속하고 헤어집니다~~~ 우리의 여름모임이 있고 한달이 조금지난 2009년 8월 23일 아침, 회사 워크샵으로..
201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