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사

나이가사

  • 분류 전체보기 (4233) N
    • 여행지 (3547) N
      • 강원도 (403)
      • 경기도 (529)
      • 경상남도 (115)
      • 경상북도 (158)
      • 부산 (22)
      • 서울 (203)
      • 전라남도 (480)
      • 전라북도 (249)
      • 제주도 (369) N
      • 충청남도 (353)
      • 충청북도 (162)
      • 해외 (343)
      • 인천 (157)
    • 간이역 (331)
    • 접사를 해볼까? (159)
    • 사진 출사지 (185)
    • 낚시 (11)
  • 방명록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나이가사

컨텐츠 검색

태그

사진 출사지 가을하늘 접사 아내와 떠나는 설렁설렁 제주여행 캄보디아 여행 제주도 여행 태국 북방의 장미 여행지 1박2일 간이역 세계문화유산 일본여행 제주여행 남도기행 치앙마이 워크샵 제주도 태국여행 가을여행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제주도(78)

  • 【섬 속의 섬 우도를 가다 #4 (제주도 여행 2010년 봄)】

    우도의 "서빈백사장"입니다. 물색이 마치 에메랄드를 뿌려놓은것 같습니다. 원래는 이 산호백사장이 넓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녀들이 해산물채취를 위해 바다에 돌을 많이 넣는 바람에 백사장은 침범당했고, 제주도에서도 별 신경을 않쓰다가 우도가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관광객이 많아지자 이 아름다운 백사장을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하고자 했답니다. 하지만 복원계획을 수립해놓고(해녀들에 대한 생계지원책) 시행할려 하니 예산부족으로 못하고있다고 합니다.(여러분 다들 아시죠? 삽질하는데 예산 다 갖다써서 돈이없답니다.-- 우도 관광버스 기사님의 친절한 안내멘트 입니다.) 이런 해변이 대여섯배 넓어진다고 생각 해보세요.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성산일출봉이 바라보이는 경치도 멋진 이곳 해변이 더욱 더 크고 멋지게 바뀌면 좋겠습니..

    2010.06.19
  • 【섬 속의 섬 우도를 가다 #3 (제주도 여행 2010년 봄)】

    "검멀레" (검은모래)에 왔습니다. 검은 화산석이 잘게 부서져 모래처럼 변한 해변입니다. 저 끝에 보이는 곳에 해안동굴이 있습니다. "동안경굴" 동쪽에 고래가 살던 굴이라 하여 매년 동굴 음악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해변은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화산섬을 상징하듯 바위는 켜켜히 뭘 붙여놓은것 같습니다. 파도와 비바람에 굴곡진 해안절벽. 작은 동굴 물이 참 맑습니다. 해초가 아름답지요. 저 보트를 타면 해안동굴을 다녀올 수 있지만 잠깐 타는데 1인당 만원이라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보트가 굴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위에 올라와서 바라보니까 물색이 아름답습니다. 산책로가 어서오라 손짓하는듯 합니다. 길가에 한적하게 피어있는 야생화.

    2010.06.19
  • 【섬 속의 섬 우도를 가다 #2 (제주도 여행 2010년 봄)】

    우도 등대가는길 제주특유의 무덤들이 보인다. 지금은 실제 묘는 거의 이장했고 제주풍물을 보여주기 위한 가묘라합니다. 길가에 엉겅퀴가 탐스럽게 피어있습니다. 말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있습니다. 안장이 얹어져있는걸 보니 얘도 관광객 승마용인것 같습니다. 유허지에서 본섬을 바라보고 우측 해변입니다. 시선이 자주 갈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유허지에서 등대와 우도봉 올라가는 길입니다. 유허지에서 조망해본 본섬과 우도. 정말 평화롭게 느껴집니다. 유허지에서 등대로 올라가는 길 관광객들이 간간이 보입니다. 유허지 좌측 해안 절벽이 아찔합니다. 유허지 우측 해안 역시 절벽지대. 아래쪽에서 바라보니 두곳이 마치 움푹들어간 모습입니다. 두곳 다 절벽지대이지요. 일출봉을 배경으로....... 이 쪽 해변은 정말 시선이 자주 갑..

    2010.06.19
  • 【섬 속의 섬 우도를 가다 #1 (제주도 여행 2010년 봄)】

    아침일찍 우도를 향해 갑니다. 해안도로 따라서 드라이브 겸해서. 역광이 있는곳엔 물결이 잔잔하게 부서집니다. 성산포에서 우도가는 배를 탑니다 가는시간 15분. 아내는 우도 관광지도를 보며 연구중 입니다. 일출봉은 전에 신혼여행와서 아침 8시에 올라간 경험이 있어서 아내가 코스에서 빼자고 하더군요. 이곳도 잠수함타는 곳입니다. 일출봉을 바다에서 바라보니 나름대로 멋이있습니다. 드디어 우도의 빨간등대가 눈에 들어옵니다. 저 배를 타고 왔다갔다 합니다. 드디어 도착~~ "웰 컴 투 우 도" 센스있네요. 우도라고만 알았는데~ 입항한 항구가 "천진항"입니다.

    2010.06.18
  • 【제주도 뷰티플 리조트 숙소와 해물뚝배기 저녁(제주도 여행 2010년 봄)】

    여행의 기쁨에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드디어 숙소에 도착 했습니다. 아담하고 좋습니다, 일박에 7만원. PDP도 있습니다. 아내가 어디가서 밥해먹자구 하면 안 간다고 합니다. 여지껏 밥해왔는데, 나가서 관광지에서도 하냐면서요. 택시 불러서 식당엘 왔습니다. 음식 잘하는 식당인가 봅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음식값이 내륙에 비해 좀 비쌉니다. 해물뚝배기 하나, 10,000원, 고등어구이 하나, 13,000원, 소주 한병, 3,000원 합이 26,000원 서울이면 동태찌게 2인분에 소주 1병 이면 15,000~17,000 이면 될텐데. 김치찌게 먹자고 하면 집사람이 뭐라고 했을겁니다. 음식은 맛있었습니다. 해물뚝배기 국물이 시원한게 그만이더군요. 퓨전 레스토랑이 있더군요. 와인에 해물이라~~ 차라리 저걸 먹을걸 ..

    2010.06.18
  • 【제주도 여행, 수월봉에서 숙소로】

    수월봉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넉넉해 보이는것이 참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수월봉에 있는 정자와 기상관측소. 서쪽 해안입니다~~ 역광을 이용해 봤습니다. 바람이 엄청납니다~~ 저절로 옷깃을 여미게 만듭니다~~ 집사람이 추워합니다. 해안은 완전 절벽입니다. 기상관측소 위 하늘로 제트기가 날아갑니다. 수월봉에서 내려와 숙소로 가던 중 한라산 모습. 숙소로 가던중 석양이 내리고 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송악산에서 석양을 보려 했는데~~ 시간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아쉬운대로 삼방산 앞 길에서 석양을 보고 있습니다.

    2010.06.18
1 ··· 8 9 10 11 12 13
티스토리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