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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78)

  • 【차귀도 잠수함 바다 속을 가다 (제주도 여행 2010년 봄)】

    육군 출신이다보니 잠수함 처음타봅니다.(잠수함보다는 잠수정이 어울리겠지요) 유리창 밖에 미역이 자라고 있습니다. 사실 사진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고 들어갔지만 좋은 결과물을 얻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촬영술의 한계도 있지만 그만큼 여건이 좋은편이 아닙니다~~ 아마 멋진사진 전시되어 있다면 그건 수중촬영이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 CPL을 사용하여 난반사를 잡는다면 하는 아쉬움이, 하지만 CPL을 집에 놔두고와서 사용 못했습니다) 생각보다 연안에 고기가 많칠 않습니다~~ 저 수쿠버가 고기밥으로 고기를 유인해보지만 모여드는건 자리돔이나, 놀래기 등 작은고기가 전부입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저로써도 무척 안타까움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제주도라 고기가 제법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잠수함 내부입니다. 바다..

    2010.06.17
  • 【차귀도에서 바닷속으로 들어가다 (제주도 여행 2010년 봄)】

    차귀도 잠수함 타는곳에 도착했습니다~~ 옛날 중국 송나라때 호종단이라는 사람이 차귀도에서 중국에 대항할 큰 인물이 나타날 것이라고 하여 섬의 지맥과 수맥을 모조리 끊어 버린뒤 고산 앞바다로 돌아가는 길에 매를 만났는데 매가 돛대에 앉자 별안간 큰바람이 불어 배가 가라 앉았다고 함다. 이 매가 바로 한라산의 수호신이고 지맥을 끊은 호종단이 돌아가는 것(歸)을 막았다(遮)고 하여, 차귀도라 합니다. 앞에 보이는 섬의 바위가 독수리바위 입니다~ 측면에서 보면 독수리 얼굴로 보입니다. 이곳 역시 바람이 쎕니다. 마침 해녀 두분이 물질을 하고 계셨습니다. 작은 고깃배가 어디론가 갑니다. 이 배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 있는 잠수함타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물색이 어쩌면 저리도 아름다운지~ 잠수함 타는곳까지 가는 배안에..

    2010.06.17
  • 【차귀도 가는 길, 바람의 해변(제주도 여행 2010년 봄)】

    차귀도 못미처서있는 해안가 입니다. 비앙도가 보이던 그 해변가처럼 에메랄드 빛입니다.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인천의 바다가 저런정도면....... 그냥 들어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풍력발전기가 여러대 있었습니다. 신기한걸 봤습니다~ "여 탕" 태어나서 여탕 내부를 처음 봤습니다. 왼쪽으로 약 30여미터 떨어진 곳에 남탕이 있습니다. 저 풍력발전기 엄청나게 크더군요. 해안가엔 이렇게 편안한 쉼터와 조각상이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작은배들이 피항하기 편하고 안전하도록 작은 방파제를 쌓아 놨습니다.

    2010.06.17
  • 【제주의 공원, 한림공원을 가다(제주도 여행 2010년 봄) #2】

    동굴 밖으로 나오니 찜쪄먹을 정도로 더위가 느껴집니다. 돌로만든 테이블 그늘이 있다면 좋았을걸. 저 울창한 숲은 출입을 못하게 해놨습니다. 휴게실 앞에 있는 작은 연못 물이 제법 시원하게 나옵니다. 그 연못옆에 피어있는 예쁜 꽃~~ 뭐니뭐니 해도 쭉쭉 뻗어올라간 야자나무가 좋습니다. 벌써 12시 점심시간이 되어 갑니다. 와싱토니아의 멋진모습입니다. 일정상의 문제로 한림공원을 다 둘러보지 못하고 다음 목적지인 차귀도쪽으로 향합니다.

    2010.06.17
  • 【제주의 공원 한림공원을 가다(제주도 여행 2010년 봄) #1】

    쌍용굴 첫번째 동굴 입구입니다. 사실 동굴안에서 관람과 사진찍는것이 불편합니다~~ 여름이면 시원함이 있고 겨울이면 따듯함이 있지만 그래도 미지의 세계를 보는 그런 즐거움도 있는거지요. 이런 조각상이 있는것두 재미있습니다. 종유석이 자라고 있습니다. 밖의 녹음색이 그대로 투영됩니다. 이건 인위적인것이 아니고 자연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것도 자연의 작품입니다. 종유석이 자라서 대롱처럼 되었습니다.

    2010.06.17
  • 【제주도 여행, 20여년만에(2010년 봄) 집사람과 다시 찾아간 제주】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제주 어느덧 세월만 가고..... T.V로 나오는 제주를 보면 안식구가 늘 되뇌이던 독백~~ "언제 제주도 다시한번 가보나~~" 그 독백이 듣기 싫어서 라기보다~~ 기실 나도 가보고 싶었기에 지난 봄 일방적으로 와이프에게 "가자~!! 제주도~~" 하곤 2박3일 다녀왔습니다~~ 그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한림공원 내 "협재, 쌍용동굴" 천연기념물 제236호 협재굴, 쌍용굴, 황금굴, 이라는 기념비석을 세워놨습니다~~ 화산섬인데~~ 종유석도 있습니다~~ 협재굴 출구 역시 밝음이 좋습니다~~ 기온차로 인해 수증기가 발생합니다~~ 쌍용굴 가는 곳에 있는 조각상 작은 돌 조각에서 희노애락을 느껴봅니다~~ 반대편에는 천연석으로 꾸며놓은 군상들의 모습~~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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