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뎬무"가 지나가고-석달만에 제주도여행 워크샵-9】
씨름선수 메다꼿듯이 던져버리네요~~ 높게 들어올려진 이차장~~ 아주 재미있게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고무보트를 끌고나오는 최과장~~ 얕은수심에서 놀고있습니다~~ 보트놀이를 하면 팔, 가슴, 얼굴 전부 익어버릴텐데~~ 보트를 뒤집는다고 깊은물로 끌고가는 조차장~~ 최과장도 가세합니다~~ 가슴깊이까지 들어갔습니다~~ 결국 물먹었나 봅니다~~ 잠시 다른쪽에 신경쓰느라 뒤집는걸 못봤습니다~~ 해변의 모녀~~ 아기가 발에 물이 닿자 약간 놀랍니다~~ 관광객이 사륜바이크를 세우고 구경하고 있습니다~~ 바이크타고 우도를 돌아보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해수욕을 할 수 없는 분들은 잠시 해변에들러 발을 담궈서 더위를 식힙니다~~ 해변위 도로변에 마련된 정자에는 동네분들이 어울려 음식을 드시고, 발걸음이 무거워진 올레..
201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