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뎬무"가 지나가고-석달만에 다시찾은 제주도 워크샵-5】

2010. 8. 17. 19:16여행지/제주도

날아다니는 팀원들~~

젊다는건 좋은 일입니다~~  소위 공중부양의 수준을 넘어 수퍼맨 수준입니다~~

 

 

자세들이 양호합니다~~

 

 

우도에 올적마다 보지만 정말 좋습니다~~

 

 

우도봉쪽은 아직도 해무인지 구름인지에 가리워서 잘 않보입니다~~

 

 

유허지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오른쪽에 있는 절벽단층입니다~~ 

 

 

밑으로 갈수록 안쪽이 침식된 절벽입니다~~

 

 

저 해변은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 요번에도 못가봅니다~~

 

 

망아지 두마리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승마용 말들입니다~~

조금전에 중년의 남자관광객이 승마도중 낙마하는 사고가 났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 합니다.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관광하러 와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면 모든 일정은 거기서 종료될 뿐만 아니라 같이간 일행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스스로 주위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관광객을 맞아서 영업하는 분들도 안전불감증을 갖으면 않되며,

지자체도 이런 부분을 교육과 지도감독 등을 통해서 관광객의 안전을 도모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유허지를 돌아나갑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사륜바이크 사이로 금발미녀 두분이 보입니다~~  역시 제주도는 국제적 관광지로 자리잡았습니다~~

 

  

동안경굴이 있는 검몰레에 왔습니다~~

 

 

여자축구선수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우리 태극낭자들 다시한번 화이팅~~ 입니다~~ 김진영선수 화이팅~~

 

 

검볼레 해안입니다~~  물이 들어와서 안쪽의 작은동굴에 진입할 수 없네요~~

 

 

해변엔 비교적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습니다~~

 

 

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윗쪽 등대가 우도봉 등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