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뎬무"가 지나가고-석달만에 제주도여행 워크샵-8】

2010. 8. 18. 10:20여행지/제주도

조차장의 성화에 이차장이 드디어 우도 해수욕장에 몸을 담궈봅니다~~

 

 

물이 좋지요~~

 

 

뒤에서 물을 튀기는 조차장의 모습이 천진하기만 합니다~~

 

 

상대방에게 물을 보내면서 자신이 일그러집니다~~

 

 

이 맑은 표정 하나가 우도를 빛나게 합니다~~

 

 

고무보트를 제어하지 못해 헤매고있는 최과장~~

 

  

결국 조차장이 들어가서 견인해왔습니다~~

 

 

권팀장도 합류해서 즐겁게 놉니다~~

 

 

 

 

수심이 완만해서 아이들이나 수영이 서툴은 사람들도 안전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저정도의 수심이 그냥 즐기기엔 좋지요~~

한 10여미터 더 들어가면 가슴위로 수심이 깊어집니다~~   하지만 급격한 수심변화가 없어서 괜찮습니다~~

 

 

 

 

 

 

무언가 즐길거리를 상의합니다~~

 

 

가위, 바위, 보 를 해서 지는 사람을 물에서 헹가레 해서 물속에 던져넣기로 한 모양입니다~~

 

 

최과장이 걸렸습니다~~

 

 

던져지기 직전입니다~~

 

 

 

 

최과장이 연타석으로 당첨 됬습니다~~

 

 

이번엔 조차장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