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오다이바에서 저녁식사, 숙소로 (2008년 4월)】
저녁으로 샤브샤브 먹었습니다. 고기 살짝데친걸, 그릇에 날계란 풀어놓은것 찍어서 그다음 쏘스에 찍어먹는데. 비릿 흐믈거림 다들 계란 푼것에 않먹고 그냥 먹습니다. 식당 진열장 전통식 샤브샤브. 낮에 초밥 먹었으니, 또 먹자고 할 수도없고 이미 예약해서 가는것, 체험이라 생각합니다. 샤브샤브 먹고 나와서도 일행들은 이곳에 시선을 많이 주더군요, 물론 긴자의 그것에 비하면 여긴 김밥천국 수준입니다. 이상한 샤브샤브를 저녁으로 먹고 나왔습니다~ 배가 있길래 가이드에게 물어봤습니다~ 뭐요? 흐미~~ "선상주막" 이란다~~ 왜 ? 우린 저런거 않하냐? 하니까 저건 사전 예약이 필수고 우리처럼 고래클럽은 술값이 감당키 어렵답니다~~ 그림에 떡만 보았지요. 더 어두운 밤이었으면 무척 아름답다는 "레인보우 브릿지"입니..
201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