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도쿄도청 전망대 (2008년 4월)】

2010. 6. 24. 21:02여행지/해외

"동경도청"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시청) 전망대를 갔습니다. 층수는 45층 ~~  일본의 극우보수인사 중 한사람인,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가 세웠습니다.  전망대는 동관, 서관 두곳이 있습니다~

 이 "이시하라" 란 작자는 우리를 향해 망언을 일삼는 꼴통중 한 명입니다.

 이 도청건물도 도지사(우리로 치면 서울시장)에 재선되기 위해서 국면전환용으로 지은건데.

 계속 해먹는걸보면 일본애들도 상당히 우경화 되어 있다는 생각입니다.

 단 일본 보수우익은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지만 우리의 자칭보수들은 자기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차이가 있지요~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에는 보수우익은 없고 꼴통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청 건물입니다~~  Twin Tower형식입니다 

 

 

주변의 건물들 입니다.  

 

 

날이 좋으면 '후지산'이 보인다는데 전날 저녁에 비가 오고 아침에도 흐려서 별로 조망이 않좋습니다. 

 

 

 

 

 

 

 

 

 

 

 동관, 서관으로 나뉘어있는 다른쪽 전망대 

 

 

 

 

 

빌딩 사이에 자리잡은 녹지공간.  

 

 

 

                                                                  토요일아침 이라서 그런지 거리가 한산합니다. 

 

 

 이건 '신사'입니다. 이런 신사가 시내 곳곳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