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오다이바에서 저녁식사, 숙소로 (2008년 4월)】

2010. 6. 24. 20:39여행지/해외

저녁으로 샤브샤브 먹었습니다.

고기 살짝데친걸, 그릇에 날계란 풀어놓은것 찍어서 그다음 쏘스에 찍어먹는데.

비릿 흐믈거림 다들 계란 푼것에 않먹고 그냥 먹습니다.

 

 

식당 진열장 전통식 샤브샤브.

 

 

낮에 초밥 먹었으니, 또 먹자고 할 수도없고 이미 예약해서 가는것,  체험이라 생각합니다.  

 

 

샤브샤브 먹고 나와서도 일행들은 이곳에 시선을 많이 주더군요,  물론 긴자의 그것에 비하면  여긴 김밥천국 수준입니다.  

 

 

이상한 샤브샤브를 저녁으로 먹고 나왔습니다~  배가 있길래 가이드에게 물어봤습니다~  뭐요?   

 

 

흐미~~   "선상주막" 이란다~~   왜 ? 우린 저런거 않하냐?  하니까  저건 사전 예약이 필수고

우리처럼 고래클럽은 술값이 감당키 어렵답니다~~   그림에 떡만 보았지요.  

 

 

더 어두운 밤이었으면 무척 아름답다는 "레인보우 브릿지"입니다.   이 밖에도 '에펠탑' , 

 '자유의 여신상' 등 축소판 들이 있다는데  일정상 보지 못하구 숙소로 향합니다 . 

 

 

낮에 보았던 관람차가 밤에는 저렇게 형형색색 바뀌내요.  부득이 손각대 촬영이라 핀에대한 기대는 없습니다.

그냥 이렇게 돌아간다 하는 수준으로 봐주시길.

 

 

 

 

 

 

 

 

이틀의 일정을 보내구 숙소에서 맥주 한 잔마시고 휴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