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가볼만한 곳, 유달산-2】

2011. 5. 2. 09:45여행지/전라남도

여객선 창밖으로 공사중인 목포대교가 보입니다.

 

 

유달산 역시 창밖으로 모습을 보여 줍니다.

 

 

멀리 해양경찰 순시선의 모습이 보입니다.

 

 

흑산도에서 2시에 출발, 목포 여객터미널에 4시에 도착 했습니다.

남은시간은 3시간, 가이드의 의견에 따라 목포역과 가까운 유달산을 가볍게 관광하고 인근에서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목포여객터미널의 특이한 건물모습입니다.

 

 

대기하고 있던 관광버스에 올라 유달산을 향합니다.

 

 

유달산 관광안내판입니다.

 

 

목포의 주요 관광안내판.

 

 

목포시관광안내소도 있습니다.

 

 

맨 처음 맞아주는 것은 유달산 노적봉의 모습입니다.

 

 

높이가 60미터에 이르는 이 바위는 이순신장군께서 이 봉우리에

볏짚을 덮어 마치 군량미처럼 보이게  하여 왜적이 침범치 못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이봉우리를 노적봉이라 불렸다고 합니다.

 

 

노적봉을 알리는 표지석에 설명이 붙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