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가볼만한 곳, 유달산-3】

2011. 5. 2. 12:37여행지/전라남도

노적봉의 정상부 입니다.

 

 

노적봉 중간에 산매화인듯 흰꽃이 피어있습니다.

 

 

집사람도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기회에 카메라를 배워보라고 권하는데... 선뜻 나서질 않습니다.

 

 

노적봉 건너 유달산으로 오르는 길로 넘어왔습니다.

 

 

한계단 올라서니 커다란 바위에 '유달산정기'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목포개항 110주년을 기념해서 세웠다고 되어있습니다.

 

 

연한 분홍을 머금은 동백꽃이 나그네를 맞이해 줍니다.

 

 

충무공 이순신장군상이 우뚝솟아 있습니다.

 

 

장군에 대한 흠모와 공경을 담은 헌정문이 있습니다.

 

 

소나무를 보면서 조니댑주연의 '가위손'이 생각나더군요~~^^*

 

 

흰동백꽃과 붉은동백꽃이 한나무에 같이 피어있는 신기한 유달산동백입니다. 유달산은 지금 동백이 만발했습니다.

 

 

이순신장군께서 목포시가지를 내려다 보시는 모습입니다.

 

 

 '대학루'란 조그만 정자가 나옵니다.  학을 기다리는 루각이란 뜻으로 보입니다.

 

 

'오포대'라 쓰여있습니다.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 정오에 포를쏴서 정오를 알렸다고 합니다.

 

 

대학루에서 바라본 노적봉과 시민종각의 모습입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섬이 바로 '삼학도'의 모습입니다.

 

 

대학루 오른쪽 유달산 아래의 마을 모습입니다.

 

 

목포의 중심가쪽을 바라봤습니다.

 

 

바위위에 흰색비석으로 유달산을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