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가볼만한 곳, 유달산-1】

평상시엔 안전상 문제로 개방을 하지 않는 쾌속선의 뒷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이날 파도가 잔잔해 승객들의 요구를 들어준것으로 보입니다.

 

 

비금도를 지나가다 보니 양식장이 드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멀리 집도 보입니다.

 

 

비금도의 어촌마을입니다.

 

 

또 하나의 작은마을이 나타납니다.

 

 

쾌속선은 하얀 포말을 내보내며 바다위를 질주합니다.

 

 

이젠 팔금도에 접어들었습니다.  섬과 섬 사이를 오가는 다리가 보입니다.

 

 

팔금도를 알리는 간판이 여객선이 오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더군요.

 

 

조수간만의 차이가 크고 갯벌이 잘 발달된 서해의 양식장 모습입니다.

 

 

하늘은 파랗기만 하고......

 

 

구름 한 점은 어디론가 떠나갑니다.

 

 

제가 자리에 안 돌아오니까 집사람이 찾으러 나왔습니다.

 

 

밝은 햇빛과 상쾌한 바닷바람, 더없이 쾌적합니다.

 

 

집사람 사진을 몇장 찍어봅니다.

 

 

 

 

핸드폰 카메라로 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헐~~ 아저씨 주무시면 않되요~~^^*

 

 

팔금도를 지났으니 이젠 20여분만 가면 목포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