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 흑산도여행-6】

2011. 4. 30. 11:15여행지/전라남도

흑산도 여객터미널의 모습이 보입니다.

 

 

흑산일주로의 간판, 육로관광은 저 길을 따라 섬을 한바퀴 도는 것입니다.

 

 

 흑산도 관광안내판입니다.

 

 

'자산문화관'이란 문화공간이 있습니다.

정약전선생의 호를 따 자산이라 이름을 붙인것 같습니다.

정약전선생은 이곳 흑산도로 유배되 '자산어보'를 저술하셨습니다.

 

 

흑산도라 새겨진 커다란 바위가 있습니다.

 

 

바위 뒷면엔 흑산도의 연혁을 자세히 적어놓았습니다.

 

 

여객터미널 한쪽엔 관광객을 위한 간이 시장이 섰습니다. 각종 해산물과 술을 즉석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과 흥정을 하고 흑산도 특산 전복을 담는 모습이 보입니다.

 

 

신안군을 알리는 표지판의 모습입니다.

신안군은 1,004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사의 섬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자산어보'를 집필한 정약전 선생의 유배에 대한 기록이 적혀 있습니다.

정약전선생은 우리가 잘 알고있는 다산 정약용선생의 형님되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이곳이 그 유명한 흑산도 홍어를 파는 거리의 시작입니다.

 

 

골목길을 돌아나오니 이쪽에도 홍어를 파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흑산도 특산물인 홍어를 사가지고 가시는 분들을 위해 저렇게 포장을 해서 판매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