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 흑산도여행-1】

2011. 4. 28. 10:06여행지/전라남도

홍도를 떠나 30분을 쾌속선으로 달리니 흑산도 나옵니다.  관광흑산이란 간판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우리가 타고온 배에 목포로 나가기 위해 사람들이 승선하고있습니다.

 

 

쾌속선 선착장에서 왼쪽바다를 바라보았습니다.

 

 

쾌속선의 배 밑바닥 구조입니다. 파도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가운데가 뚫려있습니다.

 

 

흑산도 관광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흑산도유람선을 타고 해안절경을 감상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관광버스나 개인택시를 이용하여 흑산도 일주도로를 따라 관광하는 것입니다.

해상유람선은 19,000원, 육로관광은 15,000입니다.

흑산도는 지형이 험해서 그 길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일주도로 25.4km 정도를 건설하는데 27년이 걸렸을 정도로 험지입니다.

처음에 도착한 곳은 '흑산도 아가씨'의 노래비가 있는 상라산 중턱에 왔습니다.

 

 

  멀리 흑산도의 부속섬이 보입니다.

 

 

구멍이 뚫려있는 섬이 소장도입니다. 그 오른쪽이 내망덕도라고 합니다.

 

 

보이는 섬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한 장도 산습지의 설명도 곁들여 있습니다.

람사협약에의 습지로 등록되어있는 소중한 자연유산입니다.

 

 

 

소장도를 끼고있는 바다엔 전복양식장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