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 자체가 천연기념물인 홍도여행-8】

2011. 4. 26. 09:46여행지/전라남도

여기저기 해안가엔 온갖 바위가 나름의 세월을 간직하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조금 가까이 담아보니 세월의 주름이 켜켜이 쌓여있습니다.

 

 

왼쪽의 암석의 사선진 단면엔 유독 흰색이 눈에 띄입니다. 아마 저런 성분이 촛농처럼 보이는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바닷물에 잠겼다 나왔다 하는 바위의 아랫부분은 채색이 유독 강하게 보입니다.

 

 

배가 진행하면서 다른쪽 모습도 드러납니다.

 

 

 바위의 밑부분이 서서히 침식되어 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가운데 작은 촛대와 비슷한 모양의 바위가 뾰쪽 솟아있습니다.

 

 

웅장하고 멋진 절벽으로 이루어진 바위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어느 화가의 풍경화가 이토록 아름다울까요?

조물주와 자연의 조화만이 이런 모습을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그 풍광이 참으로 멋진 모습입니다.

 

 

바위사이 약간의 흙이 있는곳엔 여지없이 소나무가 그 자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마치 화석이된 공룡이 물을 마시고 있는 형상입니다.

 

 

곳부리쪽으로 떨어져나온 바위의 모습입니다.

 

 

햇빛의 방향이 다른쪽엔 평범한 빛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산중턱에 돌출한 바위가 있습니다.  능선을 따라 검푸른 소나무가 우산모양으로 서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