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떠나다, 1박 2일 원산도 섬 여행 #3】

2010. 6. 25. 18:40여행지/충청남도

오늘밤 유하게 될 집 "전망좋은 집"에 왔습니다.

 

 

두채로 나뉘어 있는데 이건물은 본관(주인집이 있어서)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습니다.

 

 

방쪽에서 보이는 자그마한 잔디밭과 바다입니다.

 

 

잔디밭 한켠에는 평상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별관입니다. 두개의 방 중에서 왼쪽이 저희 부부가 머문 방입니다

 

 

해변으로 나가는 길을 터널식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넝쿨식물을 심어서 덮어 놓으면 멋질것 같습니다.

 

 

바닷가로 나가는 길에서 보이는 해변입니다.

 

 

작아 보이지만 실상 내려가서 보면 의외로 넓습니다.

 

 

울타리 속에서 바라본 숙소 모습.

 

 

하늘과 어울어져 집이 멋지게 보입니다.

 

 

숙소 앞마당에서 보이는 섬.

 

 

나와서도 애들걱정. 챙겨야 할 일들이 많은 집사람.

 

 

햇빛 때문에 액정이 잘 안 보이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