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떠나다, 1박 2일 원산도 섬 여행 #6】

2010. 6. 26. 11:09여행지/충청남도

 그냥 바다풍경을 즐감 하시길~

상괭이의 주검이 자연의 일부임에도 불구하고,

그 좋아하는 낚시도 그만두게 하네요. 나이 먹는건지.

 

 

 

 

아내의 루어에 올라온 별 하나.

 

 

 

 

 

 

 

 

 

 

 

 

해변의 여인~~

 

 

 

 

 

 

 

 

 

 

 

 

 

 

 

 

 

 

 

 

 

 

아름다운 이 해변에 대하여 풍성치도 못하고, 그리 선하지고 못한 내 자신이 어떠한 말이나

글로, 누군가를 설득시키고져 한다면, 자그마한 감동인들 줄 수 있을까.

그저 바라만 볼 뿐 그게 나에게는 편안함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