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떠나다, 1박 2일 원산도 섬 여행 #4】

2010. 6. 25. 19:02여행지/충청남도

바닷가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해변으로 내려오는 계단.

 

 

간조로 들어난 야트막한 갯바위엔 미역천지 입니다.

 

 

해변 저쪽 갯바위로 가기로 하고 그리로 가봅니다.

 

 

바다를 구경하며 천천히 걸어가봅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소나무가 있는 바위까지 가야합니다.

 

 

바다로 향해있는 밧줄에도 미역이 잔뜩 붙어있습니다.

흡사 모래사장과 바다가 줄다리기 하는것 같네요.

 

 

도대체 저 밧줄은 어디서 와서 어디 까지 가 있는걸가요.

 

 

모래속에서 예쁜 돌이라도 보았나?

 

 

예쁜 돌을 주웠습니다......

 

 

햇살은 따갑지만 불어오는 바다 바람이 시원합니다.

 

 

 

 

생각보다 해변이 넓습니다.

 

 

손에 든 루어대는 제가 갯바위에서 케스팅좀 할려구 가지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