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구천동 덕유산 향적봉-5】

2011. 2. 6. 19:52여행지/전라북도

곤도라에서 내려 설천봉에 도착했습니다.  슬로프 안전그물 뒤로 고사목이 서있습니다.

 

 

곤도라 승강장 앞엔 '여기는 덕유산 국립공원 입니다'라고 쓰여진 팻말이 서있습니다.

 

 

승강장에서 곤도라가 내려가는 방향에 위치한 상급자용 슬로프가 있습니다.

 

 

설천봉 주변에 많은 고사목이 있습니다.

 

 

다른쪽에서는 리프트를 타고 스키어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스키장 리프트를 타본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곳이 덕유산의 주봉인 향적봉입니다.

 

 

멋들어진 지붕을 하고있는 이곳은 화장실이 있습니다.

 

 

아래서 이곳저곳 보고있는 사이 집사람과 큰애는 미끄러운 눈언덕을 걸어올라 멋진 3층 팔각정형 루각에 올라가 있습니다.

 

 

  위로 올라오니 조망하기가 좋습니다.

 

 

돌아내려가는 길은 오히려 완만합니다. 이쪽으로 진입했으면 크게 힘들이지 않고 올라왔을터인데~~

 

 

뒷편에도 산책로가 있고 좋습니다.

 

 

기념사진도 찍고, 시간이 많이 없어 아쉽습니다.

 

 

설천봉 위에 지어놓은 이 건물이 아주 운치있고 멋있습니다.

 

 

주변에는 고사목이 어울어져 있습니다.

 

 

향적봉을 향하는 길에는 많은 사람이 줄지어 가고 있습니다.

 

 

목책 너머의 고사목.

 

 

리프트를 타고 올라온 스키어들이 아래로 내려옵니다.

 

 

잠시 쉬고있는 집사람.

 

 

 

 

슬로프에는 많은 사람이 겨울스포츠를 즐기고 있습니다.

 

 

슬로프를 미끌어져 내려가는 스키어입니다.

 

 

이번엔 보더가 슬로프를 내려갑니다.

 

 

흑백의 조화가 멋진 보드복을 입은 보더의 뒷모습입니다.

 

 

스키어가 활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서서히 미끌어져가는 스키어.

그러고 보니 스키를 타본지도 10년이 넘었습니다. 갑자기 설원에 서보니 나도 타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