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구천동 덕유산 향적봉-4】

2011. 2. 6. 19:46여행지/전라북도

무주리조트 설천봉이 있는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어딜 돌아봐도 아름다운 산자락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드디어 무주리조트의 슬로프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이쪽 설천베이스는 리조트쪽에 가까운 만선베이스보다, 시설이 크질 않은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고급 숙박시설이 있는쪽이 주가 되리란 생각입니다.

 

 

무주리조트의 슬로프 맵이 있습니다. 지금 있는곳은 맵의 왼쪽 아래인 설천베이스 입니다.

 

 

오른쪽으로 자리한 슬로프 입니다.

 

 

관광 곤도라를 타기위해 줄을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이쪽 줄은 관광목적으로 설천봉에 오르기 위한 줄이고 반대편인 왼쪽엔 슬로프 정상으로 올라가기 위한

스키어들이 대기 하고 있어서 더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이쪽은 관광객들이어서 복장이 자유롭습니다.

 

 

기다리는 도중에......

 

 

유달리 눈이 많았기에 인공설이 아닌 자연설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곤도라 대기승객들......

 

 

그래도 줄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 탑승장게이트를 지나 오른쪽으로 돌아서면 곤도라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도중에 사진을 찍혔습니다.

 

 

 큰아이는 유독 인물사진은 크로즈업을 즐겨합니다.

 

 

집사람 사진도 큼지막하게 찍어놨습니다.

 

 

이젠 기다림은 끝나고, 탑승하기만 하면 됩니다.

 

 

곤도라 안에서~~

 

 

곤도라는 8인승이고,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설천봉으로 올라갈때는 중간중간에 있는 지지탑을 지날때 롤링현상으로

예민한 사람은 멀미증세와 비슷한 어지럼과 울렁증이 생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