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전철타고, 춘천여행, 소양댐, 청평사 둘러보기-10】

2011. 1. 10. 18:19여행지/강원도

소양댐 선착장으로 가는 배가 오기를 기다리며,  '부귀리'가는 길입니다.

 

 

  '천진리'로 올라가는 길. 해가 잘들어 눈이 거의 녹았습니다.

 

 

물기가 말라버린 다른쪽 계곡엔 잡초가 말라있습니다.

 

 

차량이 안 다녀서 그런지, 도로 한쪽은 눈이 그대로 있습니다.

 

 

'청평리'를 알리는 커다란 안내석입니다.

 

 

소양호반에 오후햇살이 내려앉고 있습니다.

 

 

역광을 강조해 보았습니다.

 

 

이제 청평리를 떠납니다.  다음 가을에 단풍이 물들때쯤 들러볼 생각입니다.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200망원을 장착해서 주변을 담아봅니다. 망원으로 잡아보니 아주 가까이 느껴집니다.

 

 

낚시용 수상좌대는 아닌것 같습니다.

 

 

골자리 풍경도 망원으로 잡았습니다.

 

 

공사중인 공사현장의 모습.

 

 

타워크레인 조종석의 모습입니다.

 

 

물과 맞닿은 산자락의 모습들을 바라봅니다.

 

 

무엇인지 이해가 않가는 구조물이 댐위에 떠있습니다.

 

 

소양댐의 제방모습, 안쪽에서 보는 모습입니다.  아랫쪽에서의 높이 123m인 상당한 높이의 인공호수인 셈이지요.

 

 

과연 무엇을 띄워놓은것일까?   궁굼증만 더해가지만 이젠 내려가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방의 돌위에 눈덮힌 모습을 망원으로 잡아보니 그런대로 멋지게 보입니다.

 

 

소양호 기념석을 마지막으로 소양댐을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