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전철타고, 춘천여행, 소양댐, 청평사 둘러보기-9】

2011. 1. 10. 18:12여행지/강원도

대웅전 앞의 회랑엔 등이 빼곡하게 걸려있습니다.

 

 

등은 경운루의 루각과 회랑에도 걸려있습니다.

 

 

 내려가다 오른쪽에 조그마한 돌로만든 다리가 있습니다.

 

 

다리 우측에 조그만 입불상과 '가정평화', '가족장수'라고 쓴 기와가 놓여있습니다.

 

 

다리를 건너와 바라본 사찰의 모습입니다.

 

 

소나무가 있는 자리에서 사찰의 모습을 되돌아봅니다.

 

 

'진락공 중수 문수원비'가 서있습니다.

비문엔 '진락공 중수 청평산 문수원기(眞樂公 重修 淸平山 文殊院記)'라 쓰여있습니다.

원래 880여년 전에 고려 인종때 세워진 비석을 복원하였다고 합니다.

문수원은 청평사의 옛이름이라고 합니다.

고려시대 불교에 대한 화두와 진락공 이자현에 대한 이야기 등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조계종 신흥사(설악산 소재)의 말사인 청평사의 아담한 모습이 멋집니다.

 

 

스님들이 정진수행하는 공간입니다.

 

 

하늘과 산이 어울어진 수행도량입니다.

 

 

청평사 일주문 노릇을하는 소나무 두 그루, 출사나온 사진 동호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습니다.

 

 

 

한바퀴돌고 내려와 전체모습을 다시 담아봅니다.

 

 

청평사 기념사진을 찍어야지요, 강회장이 없어져서 부르고 있습니다.

 

 

일단 강회장 빼고 찍었습니다.

 

 

 

 

하늘높이 솟아올라간 소나무의 키를 재보려 합니다.

 

 

강회장이 기념품을 구입하고 왔습니다. 사진찍는데 왜 뒤는 바라보는지......

 

 

나무의자에 카메라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