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전철타고, 춘천여행, 소양댐, 청평사 둘러보기-8】

2011. 1. 10. 17:59여행지/강원도

드디어 청평사에 도착했습니다. 한눈에 파란하늘이 들어오니 눈이 부실지경입니다.

 

 

보호수로 지정된 커다란 은행나무가 웅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무사이로 오봉산과 청평사의 모습이 보입니다.

 

 

올라가려는데 오른쪽에 눈이 쌓인 봉분모습이 보입니다.

 

 

봉분은 아니고 사찰공사를 위해 갖다놓은 모래위로 눈이 덮혀있는것 같습니다.

하얀눈을 덮어쓴 모습이 멋져서 담아보았습니다.

 

 

오봉산을 배산으로 자리잡은 청평사. 오봉산 주봉과 일직선으로 내려앉은 모습이 참으로 편안하고 웅장한 느낌을 줍니다.

 

 

약간 왼쪽에서 산사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오른쪽으로 범종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회전문을 들어서자 '경운루(慶雲樓)'가 보입니다. 오봉산의 옛이름이 경운산이라 합니다.

 

 

가끔 누가 종을 치나봅니다. 범종각 앞에 종을치지 말라고 써있습니다.

 

 

범종각쪽에서 바라본 사찰의 모습입니다.

 

 

경운루의 안쪽모습입니다.

 

 

경운루를 들어서면 바로 청평사 대웅전이 나옵니다.

 

 

대웅전을 마주하고 왼쪽에 위치한 '관음전'의 모습입니다.

 

 

오른쪽으로는 '나한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청평사 '불사공덕비'가 서있습니다.

 

 

청평사 '극락보전'의 모습입니다.

 

 

극락보전과 나라히 서있는곳은 아마 삼신각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