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고궁 나들이 창덕궁 후원 -3 (2011년 1월 2일)

2011. 1. 5. 11:39사진 출사지

삼각대 없이 파노라마를 시도하니 약간 삐딱 합니다.  2011년에는 귀차니즘을 극복해야 할까봅니다.

 

 

'선정문'의 모습입니다.

 

 

세자가 공부했다는 '보춘정의 바깥모습입니다.

 

 

복도처럼 길다랗게 펼쳐진곳이 '칠분서'이고, 정자모습이 '삼삼와'입니다. 개인적으로 창덕궁에서 좋아하는 건축물중 하나입니다.

 

 

궁궐의 작은문에는 어떤사연이 깃들어있을까요?

 

 

'희정당'으로 통하는 작은문.

 

 

궁궐 어디서든 보이는  '인정전' 임금의 상징이라서 아무래도 가장 돋보이는 전각입니다.

 

 

'후원' 입장시간을 기다리며, 이곳저곳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고궁의 아름다움은 느낄수록 신비하고 아름답습니다.

 

 

'보춘정' 앞에서 카메라로 바라보는 분이 있습니다. 아마 기와의 디테일을 담고있는것 같습니다.

 

 

소나무사이로 바라본 '인정전', 오른쪽 소나무가 아쉽습니다.

각도가 영... 나무밭에 들어가면 좀더 나은 각도가 나오지만 출입금지 지역은  들어가면 않되기에 이걸로 만족합니다.

 

 

'희정당' 앞마당의 소나무들~~

 

 

잔설이 남아있는 '낙선재'의 모습에서 따사로움이 느껴집니다.

 

 

'삼삼와'와 비슷한 모양의 루각입니다.

 

 

'낙선재' 벽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는 관람객의 모습입니다. 눈과 어울리는 흰색외투가 어울립니다.

 

 

오후의 햇살이 머무는 '희정당'의 모습입니다.

 

 

 '삼삼와'와 '승화루'의 모습입니다.

 

 

'보춘정과 500년 고목~~

 

 

'삼삼와'의 모습에 자꾸만 눈이갑니다.

 

 

 

관물헌에 집희(絹熙)' 라 쓰여있습니다.  계속해서 밝게 빛나라는 뜻으로 세자의 성취를 바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세자가 공부했던 이곳엔 긴건물은 '집희'루각의 정면엔 '보춘정'이란 현판이, 다른쪽엔 '희우루'란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루각의 처마를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