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고궁 나들이 창덕궁 후원 -2 (2011년 1월 2일)

2011. 1. 4. 14:38사진 출사지

'선원전'의 모습입니다.  임금의 어진을 모셔놓은 곳입니다.

 

 

'선원전' 마당에서 '인정전을 바라봅니다.  봄을 알린다는 '보춘문(報春門)'이 있습니다.

 

 

'억석루(憶昔樓)'의 모습입니다.  옛것을 생각한다는 의미로 농사, 의학에 대한 중국고대 '신농씨'를 기리는 현판이라합니다.

 

 

  바르고 엄하다는 뜻의 '정숙문' 입니다.

 

 

금천이 있는곳까지 나왔습니다.

 

 

 커다란 은행나무와 같이있는 '책고(冊庫)' 즉 책을 보관하는 서고입니다.

 

 

 

 '만안문을 지나서.....

 

 

굳게 닫혀있는 '만수문'을 바라봅니다.

 

 

 

 

이제 서서히 '인정전'쪽으로 넘어가려 합니다.

 

 

기와지붕의 멋진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인정문'과 '숙장문'이 보입니다.  왼쪽이 '인정문' 오른쪽이 '숙장문'입니다.

 

 

'인정전'은 정면모습도 멋지지만, 해가 움직이는 시간에 따라  양쪽 기둥중 하나를 정면으로 바라보면 더욱 멋진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조금 기울여봤습니다.

 

 

'인정전' 왼쪽에 있는 '향실'의 모습입니다.   '향실'은 나라의 제사에 사용하는 '향'과 '축문'을 관리하던 기관입니다.

 

 

'인정전' 오른쪽 1층 처마의 모습.

 

 

1층과 2층 처마를 함께 담아봤습니다.

 

 

'인정전'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