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의 강추위속 크리스마스 삼척 죽서루를 가다-9】
2010. 12. 27. 18:38ㆍ여행지/강원도
느티나무와 대나무 사이로 죽서루의 한쪽모습을 담아봅니다.
반대편으로 나와 죽서루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진짜 아름다운 루각입니다.
루각에서 입구쪽을 바라보고 나무의 모습을 다시 한번 바라봅니다.
오십천의 푸른물색은 묘한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왼쪽 정면에서 바라본 죽서루의 모습입니다.
죽서루의 왼쪽, 오십천쪽 처마의 모습입니다.
반대편쪽 처마의 모습.
다시한번 죽서루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이제는 죽서루를 떠나야 하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입구쪽 멋진모습을 다시한번 담아봅니다.
죽서루에 대한 안내표지입니다.
언제 축조된지는 분명치 않지만, 대략 700여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것으로 해석됩니다.
관동제일루로 손색이 없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암반위에 세워진 훌륭한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출구를 통해 관광객이 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 문을 통해 들어왔으니 저 역시 저 문을 통해 다시 돌아 나가야 합니다.
죽서루의 아름다움을 뒤로하고 아쉬운 마음을 남기고 죽서루를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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