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의 강추위속 크리스마스 삼척 죽서루를 가다-7】

2010. 12. 27. 17:18여행지/강원도

삼척에있는 '삼척시립박물관'에 왔습니다.

주차장 한켠에 '동굴신비관'이 있고 언덕위에 보기드문 모습의 건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삼척시립박물과'건물.

 

 

'삼척문화예술회관'건물입니다.

 

 

'오십천'위에 놓여진 다리가 끝나는 지점에 지어놓은 정자가 보입니다.

 

 

박물관 뒷편엔 박쥐 형상을 한 건물이 있습니다.

 

 

일단 여행일정대로 박물관엘 들어갑니다. 무었보다도 추워서 일단 몸을 녹여야지요,

버스에서 내리고 잠시후면 추워집니다.

 

 

박물관은 제대로 보아야 하는데 주워진 시간은 짧고,

사진촬영도 제한적이어서 일단 대충 살펴보고 밖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중앙을 쉼터로 해놓고 자연채광이 들어와 아늑하였습니다. 그곳에 옹기항아리를 갖다놓았습니다.

 

 

이층으로 오르는곳의 벽에 '죽서루'의 모습을 벽화처럼 해놓았습니다.

 

 

통로의 거울을 통해서 관광객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밖으로 나와 박쥐형상의 건물쪽으로 기보았습니다. 2002년 '삼척 세계동굴엑스포'라는 간판을 달고있습니다.

아래 입구에는 동굴체험관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조형물이 서있습니다.  얼핏 보기에도 동해에 해가뜨는 동해일출을 의미하고, 고깃배가 다니는 모습을 담고있습니다.

 

 

도로를 따라 오십천이 있는곳 까지 왔습니다.  '죽서루'의 모습을 오십천 건너편에서 담기 위해서 이쪽으로 왔습니다.

 

 

오십천 넘어 죽서루의 모습이 보입니다.

 

 

70mm로 땡겨 봤습니다. 거리가 꽤 됩니다.

 

 

무겁더라도 200 망원을 갖고올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위치를 옮겨가면서 죽서루의 모습을 계속 담아갑니다.

 

 

이곳에서 시간이 얼마 없기에 계속 찍으면서 움직입니다.

 

 

좀더 가까이 오십천으로 다가가려 했지만 여의치가 않더군요. 욕심을 덜 부리고 주차장쪽으로 발럴음을 옮깁니다.

 

 

현대식 정자의 모습을 다시한번 바라보고......

 

 

엄청넓은 주차장에서 삼척 시립박물관을 바라보았습니다.

 

 

동굴신비관과 그 뒷편건물을 바라보고 '죽서루'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