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의 강추위속 크리스마스 태백산을 가다-11】

2010. 12. 28. 12:46여행지/강원도

해발 870m에 위치한 태백산 당골광장입니다.  눈꽃축제기간에 주 무대가 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엔 눈이 조그만 동산처럼 쌓여있습니다.

 

 

태백산 등산로 표지판입니다.

'천제단'이 4.4km 가면 있습니다. 지금의 날씨로는 불가능 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전문가는 해당없지만, 바람때문에 앞으로 나가기도 벅찬 상태라서~~

등산을 좋아하는 벗이 보면 '그까짓거! 그냥 천천히 앞만보고 가다보면 정상이 다가온다'라고 할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눈을 보니 반갑습니다~~

 

 

아이 어른 할것없이 좋아서 딩굴고 미끄럼타고 재미있고 즐거워 합니다.

 

 

불과 2m 남짓한 높이지만, 눈위에 서있는 기분은 묘한 정복감과 편안함을 줍니다.

 

 

이곳의 눈은 이 인공 제설기가 만들어놓은것 입니다.

 

 

눈동산에 올라 사진도 찍어보고~~

 

 

저곳이 눈꽃축제 메인무대입니다.

 

 

오른쪽엔 키가 커다란 나무가 하늘을 향해 쭉쭉 뻗어올라 갔습니다.

 

 

눈을 포크레인으로 긁어내려 마치 절벽처럼 보입니다~~

 

 

눈군가가 뭉치다 만, 눈덩이가 눈밭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주면, 눈가루가 하얀 설탕처럼 날립니다~~

 

 

엄마와 같이온 이 개구장이 녀석은 아주 신이났습니다.

 

 

이번 바람은 약간 세게 불었습니다.

 

 

조그만 눈덩이, 서서히 눈밭에 동화되어 갑니다.

 

 

개구장이는 아예 눈밭을 뒹굴며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가끔씩 눈길이 가는 거대한 구조물 집사람은 번지점프대라고?~  아닙니다.  다음장에 정확한 모습이 등장합니다~~

 

 

여자친구의 사진을 더 멋지게 찍기위해 노력하는 남친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