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의 강추위속 크리스마스 태백산을 가다-12】

2010. 12. 28. 13:21여행지/강원도

구조물의 정체는 '태백석탄박물관'의 구조물입니다.  아마 탄차를 끌어당기는 동력타워 인것 같습니다.

 

 

태백석탄박물관 건물입니다.

 

 

야외에도 각종 전시물이 있습니다.

 

 

우선 추운 몸을 녹이기 위해 박물관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전면에 전시되어있는 '증기기관'이 보입니다.

 

 

'규화목'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규화목'이란 나무화석을 말합니다.  형태는 나무이고 빈공간에 광물이 채워진 화석입니다.

 

 

무연탄 원석의 모습입니다. 무게가 200kg 입니다.

 

 

또다른 무연탄 원석, 이것은 무게가 250kg 입니다.

 

 

박물관 내부가 날씨가 추운탓에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고 사진촬영도 힘들어서

야외에 전시한 전시물들을 보기 위해 나왔습니다.

이왕 나온김에 전시된 광석을 모두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가장 커다란 광물은 '수정(水晶 : Rock Crystal)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들여온것으로 적혀있습니다.

 

박물관 들어오는 초입에 있는 광물부터 찍어나갑니다. '역암' 입니다. 석공예 및 건설용 골재로 사용합니다.

 

 

'각력암' 입니다.  석공예품으로 사용하는 암석입니다.

 

 

'역질사암' 입니다.  건설용 골재로 사용합니다.

 

 

'유백색사암', 역시 건설용 골재로 사용합니다.

 

'적색사암', 역시 건설용 골재로 상용합니다.

 

'암록색사암; 입니다.

 

'회색사암' 입니다.

 

'흑색사암' 입니다. 묘지를 장식하는 묘지석으로 사용합니다.

 

'알코즈사암' 건설용 골재가 주 사용처입니다.

 

'미사암' 역시 건설용으로 사용합니다.